[라오스] 지갑은 가난해도 마음은 풍족한 라오스로! (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 개요/날씨/특성
방비엥의 노을 라오스를 이야기할때면 마음속에 무언가 뭉클한 감정이 생겨납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느꼈던 그 순수함이 다시 떠올라서일까요 라오스를 처음 방문했던건 지금으로부터 약 8년전쯤일꺼에요 베트남과 태국, 그리고 필리핀 같은 대중적인 동남아 국가만 여행을 하다가 라오스라는 조금은 생소한 나라에 처음갔을 때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어서였거든요 가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중국,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에 가게되면 눈살을 찌푸리게되는 일도 간혹 발생합니다. 바로 아이들을 앞세워서 구걸을 하고 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게되는 경우요 흔치는 않지만 그래도 종종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하지만 라오스에선 그 반대였어요 아이들이..
동남아시아
2024. 1. 5. 10:24